어제 따로 구입한 린넨 커버에 넣고 하루 잔 결과 몸이 피곤하지 않네요....흡습성발습성 때문인지....
매일 아침 6시 아이들이 엄마를 깨워서 항상 피곤한 아침이었는데....이상하게도 몸이 하나도 안피곤해요...
계속 이러면 본전 뽑고도 남을꺼같애요.
커버가 늦게와서 보름전에 구입산 랜드굿을 여태 널어놓기만 했었는데...
1.처음에 포장풀었을 때 추동용 킹사이즈임에도 매우 얇아보였어요...이틀 지나고 환기시 차가운 공기탓인지 만족할만큼 부푸네요.
2.사각거리는 소리는 저는 괜찮은데 예민한 남편은 마구 시끄럽대요....흑흑.
3.연결리본(고리아님)이 8개 달려있습니다.(구스속통에) 기존 커버에도 리본형태로 달려있으니 알아서...잘...연결하면 되요.
사장님이 독일본사와 해결보셨다네요...
4.보름동안 매일 환기 시켰는데 약 이주 경과후에 냄새가 사라지네요....겨울이라 완전한 환기를 못한 결과..오래 걸렸나봐요.
그 냄새도 역한게 아니고 그냥 자연의 냄새? 같은거라서 저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역시 예민한 남편은 냄새얘기를 걸고
넘어지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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