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생 혼수로 줘야할 구스이불 꿀꺽하고.. 이번엔 미오셀 이불과 베개까지 꿀꺽했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제품이라.. 평소에도 가지고 싶었던 침구인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엄두를 못냈었지요..
현재 회사에서도 50% 직원할인가를 해서도 절대 이가격으론 이불도 살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베개2개까지 세트라 얼렁 구매했죠..물론 동생 혼수품에 넣어주려고..
하지만~~제가 또 꿀꺽했답니다...
왜?? 회사에서 파는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는 고급품입니다.
동생에게 2주정도 덥었던 이것보다 비싼 구스이불을 권했으나..
동생도 이것으로 사달라고 뗴를 씁니다.한세트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
스트라이프 호텔식 화이트베딩으로 럭셔리하게 한번 바꿔봤습니다.
이불커버와 베개커버안에 넣었더니 정말 포근하고 좋더라구요..
아이가 없는 결혼 2년차가 채 안된 신혼부부 아닌 신혼부부인데요..
럭셔리 화이트 베딩으로 다시 신혼분위기가 납니다
신랑도 잠이 잘 올듯 하다고 난리도 아닙니다..ㅎㅎ
비싼 구스 이불만큼이나 포근하고 편안한 침구입니다..
모두들 좋은 침구로 숙면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프라이스클럽
작성일 2009-04-27 0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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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이스클럽
작성일 2009-04-27 0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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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cuews
작성일 2010-03-29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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