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꺼내보니 몸체 테두리부분에 허옇게 먼가 많이 묻어있군요 글고 손잡이빼고 테두리 부분 코팅벗겨진거처럼 거친면이 있구요  이건 위의 사진에서도 같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여튼 씻어 계란찜을 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굿~ 근데 우리나라 가마솥 축소판인듯요. 계란찜 눌지 말라고 수저로 저을때 나는 스푼과 베이비웍의 거친 쇳소리가 거슬리네요. 넓어 그런가 계란찜은 타지 않고 금방 부풀어 올라 잘 됩니다. 장점이 단점이라고 넓고 깊이가 낮아 금방 식어버리는군요.원래 뚝배기에 계란찜을 해먹던참이라 요걸로 바꿔서 쓰려구 구매했는데 계란찜은 걍 뚝배기로 go go~찌개를 덜어먹는 용도로 써야겠는데 겨우 1인분 정도 담을수 있겠어요. 사고싶어 몇달은 안달하다 구매했는데 급실망 ㅠ.ㅠ 스타우브 전골냄비도 사고 싶은데 그건 범랑냄비처럼 매끈한지 몰겠네요. 여튼 요기 이뿐거 많아 사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자주 들러 눈독 들였다 하나씩 구매해야겠어요. 근데 품절된것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