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자마자 이것저것 너무 분주했는데 침대가 도착하니 토퍼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전화를 했죠 그것도 오픈시간에..ㅋㅋ
사장님이신듯 한데 너무 잘 받아주셨어요 이것저것 정말 앞뒤 안맞는 제질문에 성의있게 다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전화받으신 여자분) 추천받아 무조건 해비로 했습니다..ㅋㅋ
가격때문에도 고민을 했지만 실제로 보지도 않고 누워보지도 않아서 고민 엄청 했는데 사장님이 이거 받고 맘에 안드신분 없었다면서 적극 추천하셔서 막 성급하게 결제했어요..
두둥 집에 다음날 바로 왔는데 ㅇ ㅏ./ㅇ ㅏ.//
천국이었어요 바스락 소리부터...특히 우리 아들이 어쩜 그리 잘 아는지 침대위에서 뒹굴거리고 난리였네요..
암튼 내용이 너무 격앙된 톤으로 적어나갔네요 결론은 구스 토퍼 짱입니다...
집이 호텔 저리가라에요^^그래서 아들하고 저만 침대에서 자고 남편씨는 바닥에 요깔고 자는데 남편이 맨날 장악하려고 기회를 엿보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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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절고객센터♥
작성일 2012-11-27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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