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크루건 구스다운100%(프리미엄) 한국형킹사이즈/추동형을 9월초에 미리 구입했습니다.
추운시기에 구매하게 되면 품절이 많다라는 3년전에 구매했던 지인을 통해 알게된 프라이스클럽에서 사게되었습니다.
그 지인분이 구매한건 한스크루건은 아니었고 시베리아산이었는데, 털빠짐이 있어서 이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4계절용으로 구매했는데, 겨울에도 무지 덥다면서 추천해주셨어서,
그분과 함께 매장방문을 했었습니다.
리오셀원단과 100%중에서 고민했었는데. 차이가 원단에서 난다고 해서 100%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100만원이 넘는 고가였는데, 올초 이사한 집이 단독주택이라 엄청 추워 고생한 생각에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구입할때, 패더베드, 커버, 이불등 함께 구매했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구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후기썼었는데..
이불은 아무래도 추울때 사용해봐야 알것같아 좀 늦게 쓰게 되었는데요.
오늘 날씨가 무지추웠죠?
집안의 아침 실내온도가 16.5도 정도 되었었는데요.
난방을 하지 않고 잠을 푹 잤습니다.
옆짝꿍은 더워서 땀까지 났다고 하네요.
진정한 추위는 아무래도 1월이겠지요.
내년 1월이 기대가 됩니다.
2달 사용한 지금, 구스 털빠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터운 무게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스의 가벼움에. 실망하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두툼하면서 이불속에 폭 쌓인 잠자리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커버는 구스전용커버 스트라이프가 아닌 프리미엄코튼베딩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무게감이 있고 촉감이 부드러워 구스의 포근함과 잘 어울리네요.
ps.아. 수정하니까 별이 사라지네요. ㅜㅜ 별은 5개 맞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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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절고객센터♥
작성일 2011-11-14 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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