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한스크루건 구스다운100% 이불만 계획하고 매장방문했었는데,
실물 토퍼를 보고는 정말 많은 고민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한번 사게되면 한동안은 사지않게 되는지라 큰맘먹고 매트리스 토퍼랑 커버를 구매했습니다.
매트리스 토퍼는 정말 포근합니다.
지금 9월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밑에 까는거라 사용하고있는데요.
덮는 이불은 커버만 덮고 자고있는터라 토퍼가 덥다라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토퍼 두께가 있는지라 기존높이에서 높아져서 누웠을때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들지만(이건 금방 적응되겠죠)
정말 폭신하고 제품설명에 있는 구름위의 느낌이라는게 사실이네요.
토퍼는 4계절 모두 사용가능할것 같아서 포근한 잠자리 원하시는분들은 추천할만 합니다.
페더베드 커버는 순면 하얀색을 구매했는데
150*200사이즈에 맞춰서 가져오긴 했는데 150*200보다는 좀 작아서 토퍼를 씌워서 매트리스 위에 뒀더니
여백이 좀 남네요.
사용하면 토퍼때문에 부풀어 오른게 가라앉으면서 맞아질거라고 하는데 그건 좀 사용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거라 커버2개를 가지고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좀더 사용해보고 사이즈조절을 결정해야 할것 같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친절고객센터♥
작성일 2011-09-06 18:12:32
평점
오랫동안 편안하 잠자리 되시길 바라구요..커버는 통화하신대로 사용해보시고 불편하시면 다시 연락주세요.소정의 감사적립금 드립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