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차렵이불만 쓰다가 세탁이 불편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커버링 할수있는 솜을 처음으로 구매했는데 어제 솜을 펼쳐놓고 커버를 씌우는데 구멍과 끈이 안맞아 한~참을 씨름했네요 결국은 옷핀으로 다찝었습니다 ㅠㅠ 하룻밤자고 느낌입니다 .. 프라우반솜과 이불커버가 스치는 서걱서걱 바시락 바시락 소리때문에 꿀잠을 못자고 뒤척일때마다 소리가나서 밤새 설쳤네요 소리에 예민한편이긴한데 원래 솜이 다그런가요? 프라우반이 그런가요? 첨이라 이느낌이 적응될라나 몰겠네...
일반 차렵이불과 큰차이는 몰르겠어요.. 울신랑은 춥다고 전기요키고 잤고요.. 암튼 적응할수 있을지.. 살짝 차렵을살걸하는 후회도 했네요..
잘 쓰고 계신분들도 있는데 제가좀 별나지요~~ 저같이 예민하신분들 구매하실때 도움되시라 솔직한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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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절고객센터♥
작성일 2015-10-19 1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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