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이불을 사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 전에 우리 아기 스토케 식탁의자도 산적이 있어 프라이스 클럽에 들어왔는데 상품평이 너무 좋아 고민하던 차에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구스 이불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해 다른 분들처럼 다른 상품과 비교하진 못하겠습니다. 사기 전에 전화로 친절히 상담도 했고 이불커버도 상담해서 80수로 받았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너무 얇은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점점 살아나 부풀어 오르더군요
저희 남편도 덮어보고 가볍고 너무 따뜻해서 더울지경이라고 하고 (저희 아파트가 확장형이라 외풍이 심합니다.)
저희 엄마도 보시고 좋다고 하십니다.
가벼워서 너무 들뜨는 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들뜨지도 않으면서 따뜻해서
추위를 잘타는 저도 너무 만족합니다.
아침에 바쁘게 출근하면서 대강 몸만 빠져나왔는데 이제는 바뻐도 이불정리하고 흐뭇해하며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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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2-10 09: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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